친애하는 연세 대학 여학생 동문 여러분
머나먼 이국 땅에서도 연세인의 기상을 높이고
빛을 발하는 여러분들에게
먼저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적으로 불어오는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움도 많겠지만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는
동문 여러분들에 경의를 드리립니다.
저는 이번 2010년 연세 미주 총 동창회의 여학생 회장직을 맡은
이형숙(간호 64) 입니다.
모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발족된
미주 연세 총 동창회가 탄생한지도
어언 10여년이 됩니다.
10살 짜리 어린 이 동창회를
우리들이 잘 가꾸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해야 하겠읍니다.
위로는 김석원 회장님을 모시고
미주에 산재해 있는 각 지회의 여학생 동문회 회장님은 물론
본국의 동창 회장님과
보다 신속하게 연락망을 구축하여
동문들에게 눈과 귀가 되는
여학생 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연세 대학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는 대망의 해로서
우리 연세인들은
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발을 내딛고 있읍니다.
우리도 더 앞으로 전진하는 동문회가 되어
모교의 위상을 해외의 전파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봅시다.
“시작은 미미하나 창대케 되리라”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작은 우리들의 힘이
모교의 발전과 20만 미주 동문의 잠재력을 일구어
연세의 전통을 계승하며
새로운 각오로 새 연세를 건설하는데 큰 힘을 보태봅시다.
이 여학생회가 여학생들의 안방이 되어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언니로서 누나로서 그리고 할머니로서 푸근함과 정을 함께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어 봅시다.
끝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미주 연세 총 동창회를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문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하시는 사업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주 연세 대학 총 동문회 여학생 회장
간호학 64년
이형숙